티스토리 뷰
몇방울의 혈액으로 암검진을 할 수 있습니다
암 표지자 검사라고 합니다.
이 검사를 통해 암인자를 예측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액을 통하여 암을 미리 진단 할 수 있다고 하죠
암 표지자 검사란
몇방울의 혈액으로 신체에 일어나는 변화를 체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암 표지자 검사란 악성 종양에서 분비되는 특정물질의 농도를 측정하여
인체내에 암세포가 존재하는 지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암표지자 검사의 목적은
♪ 암조기검진
♪ 암진단환자의 치료반응 확인과 치료추이 조사
♪ 치료후 재발여부
한번의 혈액검사로 여러 암을 검진할 수 있고
입원이 필요없이 당일 빠른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시간내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 표지자 검사와 연관되어 있는 주요 암 종류
| 검사항목 | 암 종류 | |
| AFP | 간암, 생식세포암 | |
| CEA | 대장암, 췌장암, 폐암, 위암 | |
| CA19-9 | 췌장암, 담도암, 대장암, 난소암 | |
| CA-125 | 난소암, 자궁내막암 | |
| CA15-3 | 유방암 | |
| DYFRA 21-1 | 폐암 | |
| PSA | 전립선압 | |
1) PSA (전립선특이항원, Prostate-specific antigen) 검사
PSA는 전립선암의 선별, 진단, 암 위험도 예측 및 재발의 표지자로 사용됩니다.
전립선암 외에 전립선비대증, 급성전립선염과 같이 암이 아닌 질환에서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AFP (알파태아단백, α-fetoprotein) 검사 : 간암검사
AFP는 태아 혈청 단백으로 간암 혹은 난황에서 유래된 생식세포 종양에서 증가하며 간암 선별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AFP 검사와 초음파를 함께 사용하면 B형 또는 C형 간염 환자에서 간암 진단의 민감도를 75~100%까지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 후 AFP 수치가 높아진다면 재발이나 전이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AFP 수치는 임신 중인 산모와 양성 간질환에서도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3) CEA (암배아항원, Carcinoembryonic antigen) 검사 : 대장암 등
CEA 검사는 위장관계암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고 유방암, 폐암, 간암 등에서도 증가하지만, 선별검사로는 대개 사용하지 않습니다.
CEA 수치는 암 이외에도 신부전, 흡연, 췌장염 등에서도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4) CA 125 검사
CA 125 수치는 난소암 및 자궁내막암, 췌장암, 폐암, 유방암, 대장암, 위장관계통의 암에서 증가될 수 있습니다.
난소암의 선별 검사나 진단에 이용하기에는 부족하지만 난소암의 병기 결정, 예후 판정, 재발 감시 및 치료 효과 평가에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CA-125 수치는 간경화 같은 양성질환에서도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5) CA 19-9 검사 : 췌장암
CA 19-9 검사는 췌장암, 위암, 대장암의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및 수술 후 암의 재발이나 경과 판정에 있어서 유용합니다.
그러나 선별 검사로는 적합하지 않고, 재발 여부의 판정에서도 영상검사, 조직검사 등의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암 표지자 받으셔야 할 대상
♪ 가족력이 있으신분
♪ 만성질환자,
♪ 만성흡연자
♪ 면역기능 저하자
혈액검사에서 종양표지자 수치가 높다고 다 암이라고 판단 X
종양표지자 검사는 간암이나 전립선암 등의 선별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 단독으로 암을 진단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유의성
암을 진단하고 예방하는 측면에서는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의 확진은
반드시 조직검사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혈액검사수치가 반드시 암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혈액검사시 이상소견이 나오면
암진단을 위한 세부진료로 진행 하셔야 함을 유의하셔요
암의 종합검진을 위해서는 CT, MRI, PET 등과 조직검사를 병행 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몇방울의 혈액으로 암검진을 할 수 있습니다
암 표지자 검사라고 합니다.
이 검사를 통해 암인자를 예측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액을 통하여 암을 미리 진단 할 수 있다고 하죠
몇방울의 혈액으로 신체에 일어나는 변화를 체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암 표지자 검사란 악성 종양에서 분비되는 특정물질의 농도를 측정하여
인체내에 암세포가 존재하는 지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1) PSA (전립선특이항원, Prostate-specific antigen) 검사
PSA는 전립선암의 선별, 진단, 암 위험도 예측 및 재발의 표지자로 사용됩니다.
전립선암 외에 전립선비대증, 급성전립선염과 같이 암이 아닌 질환에서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CA 125 검사
CA 125 수치는 난소암 및 자궁내막암, 췌장암, 폐암, 유방암, 대장암, 위장관계통의 암에서 증가될 수 있습니다.
난소암의 선별 검사나 진단에 이용하기에는 부족하지만 난소암의 병기 결정, 예후 판정, 재발 감시 및 치료 효과 평가에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CA-125 수치는 간경화 같은 양성질환에서도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의 혈액검사로 여러 암을 검진할 수 있고
입원이 필요없이 당일 빠른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시간내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응형